【방콕 AFP=연합】 태국의 외환보유고가 11월 첫 2주동안 30억달러 감소했다고 태국중앙은행이 28일 밝혔다.중앙은행은 이날자 월보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분에서 9억달러를 상쇄받아 스와프 자금을 39억달러 줄였다면서 이같이 집계했다.
월보는 11월14일 현재 외환보유고가 283억달러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10월31일의 313억달러에 비해 30억달러 감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의 실업자수는 연말까지 200만명으로 급증할 지 모른다고 트라이롱 수완키리 노동사회복지장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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