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키스탄 고속도로 준공/대우건설,단일사 세계 최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키스탄 고속도로 준공/대우건설,단일사 세계 최장

입력
1997.11.27 00:00
0 0

【이슬라마바드=김동영 기자】 단일회사가 시공한 고속도로는 세계최대 규모인 파키스탄 고속도로가 국내 건설업체에 의해 준공됐다.대우건설은 26일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와 제1의 산업도시인 라호르를 잇는 6차선 357㎞의 고속도로를 준공 개통했다.

이날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준공식에서는 나와즈 사리프 파키스탄총리, 김건호 건설교통부 차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장영수 대우건설회장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92년 착공 5년6개월만에 완공된 이 도로는 11억6,0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 서남아시아 최초의 고속도로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