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신화=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가 계속 하락, 11개 회원국 원유의 평균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배럴당 16센트 떨어진 18.81달러를 기록했다고 빈 소재 OPEC 사무국이 24일자 유가동향 분석에서 밝혔다.OPEC의 10월 평균유가는 배럴당 19.54달러였다. OPEC가 설정한 기준 유가는 21달러이다.
이와 관련,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26일 자카르타에서 개막된 OPEC 각료회담에서 산유쿼터 상향 조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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