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UPI=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제한적인 군대철수 계획안을 각료회의에 회부, 승인을 요청했다고 다비드 바르 일란 총리 보좌관이 26일 밝혔다.총리 보좌관은 26일 상오 9시(현지시간) 각료회의가 소집됐다면서 이 철군안은 팔레스타인측의 회교 민병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연계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안이 통과되더라도 강경파 연정 파트너들이 연정탈퇴를 공언하며 철군에 반대하고 있어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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