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 AFP=연합】 일본의 19대 상업은행 가운데 13개 은행이 98년 3월까지의 97회계연도 중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25일 발표된 미연결 예상 손익계산서가 전망했다.특히 이들중 최대은행인 도쿄미쓰비시(동경삼릉)은행은 올 회계연도 중 최대 적자액인 7,300억엔의 세전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사실은 상업은행들이 내년 4월 엄격한 은행감독규정이 시행되기 이전에 악성 부실채권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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