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여고동창회(회장 박양실 전 보사부장관)가 25일 절약생활과 과소비추방에 동참했다.경기여고동창회는 이날 서울 개포동 모교 강당에 서 「절약생활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해외여행의 절제 ▲자녀의 해외유학 자제 ▲외제 및 대형가전제품 배척물 아껴쓰기 등 10개항의 절약생활 지침을 채택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신영균)도 25일 우리 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요청에 즈음하여 근검절약 등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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