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조촐한 생일’/오늘 82회 행사규모 축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조촐한 생일’/오늘 82회 행사규모 축소

입력
1997.11.25 00:00
0 0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25일 82회 생일을 맞는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정명예회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 정몽구 그룹회장 정몽헌 현대전자 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 등 가족들과 조찬을, 저녁에는 성북동 영빈관에서 회장단 및 경인지역 사장단 부부 60여명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그룹관계자는 『참석자가 100명을 넘던 예년에 비하면 올해는 행사규모가 크게 축소된 것』이라며 『경제적 여건을 감안, 참석자를 줄이라고 정명예회장이 직접 지시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