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총연맹,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한반공청년회 등 40여개 단체 회원 5천여명은 21일 하오 서울역광장에서 「민족진영 구국안보 총궐기대회」를 열고 친북좌익 세력의 척결과 국가안보체제 강화를 촉구했다.이들은 대회선언문에서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세계적 추세와 달리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친북 좌익세력이 각 분야에 침투해 간첩 관련자를 비호하는 등 안보불감증을 조장하고 있다』며 ▲부부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이적행위자 철저색출 ▲자유민주주의 민족통일 달성 ▲부패정치 청산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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