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DPA=연합】 유럽의 실업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럽연합(EU) 15개국의 특별정상회담이 20일 룩셈부르크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프랑스의 제의로 열린 이번 특별 정상회담에서는 EU각국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방안에 대한 지침을 내놓을 예정이다.
현 EU의장국인 룩셈부르크는 장기 실업자와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보다많은 훈련을 실시할 것을 제안하는 회담의제 초안을 작성해놓고 있으며 15개국 정상들은 21일 회의에서 이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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