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0일 올해 처음 도입한 고교장 추천입학전형 1차사정 결과, 13개 단과대중 5개 단과대가 100% 합격시키는 등 총지원자 1,891명중 1,332명, 70.4%를 1차 합격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85명 이내를 뽑는 고교장 추천입학 경쟁률은 4.9대 1에서 3.4대 1로 낮아졌다. 단과대별로는 인문대(합격자수 120명) 경영대(75명) 공대(335명) 간호대(22명) 미대(20명)가 100% 합격시켰고 사회대(257명)는 1명만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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