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회복 주시【워싱턴=정광철 특파원】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은 19일 한국의 경제부처 개각 및 금융개혁 조치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새 경제팀이 금융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빈장관은 이날 이례적으로 준비한 성명을 통해 『새 경제팀이 현재의 도전에 빨리 대처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미국과 전체 국제사회는 한국이 금융안정을 회복하고 오랫동안 인상적인 경제활동의 기반을 제공한 기초요소들을 강화하는데 성공하기를 깊은 관심속에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