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 7시30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 강릉관광호텔 1층 로비에 길이 1백10㎝ 몸무게 1백20㎏ 가량의 검은색 멧돼지 1마리가 침입, 직원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멧돼지는 후문 유리창을 깨고 호텔에 들어와 1층 한식당 등을 5분동안 돌아다니다 정문 유리창을 깬 뒤 강릉경찰서쪽으로 달아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멧돼지가 먹이를 찾기위해 강릉역 뒷산을 통해 도심에 침입했을 것으로 보고 수색에 나섰다.<강릉=곽영승 기자>강릉=곽영승>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