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UPI 연합=특약】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가 18일 급거 러시아를 방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고 인테르 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모스크바 주재 이라크 대사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아지즈 부총리가 이라크 사태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분명히 듣기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전했다.프리마코프 장관은 회담 직후 이라크 주변을 둘러싼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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