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군이 쏜 고무탄알을 맞고 숨진 팔레스타인 소년 알리 자와리시의 부모가 15일 아들의 장기를 이스라엘에 기증했다. 자와리시 부모는 이날 케렘병원 대변인으로부터 어린 아들이 이틀밖에 살수 없다고 통보받고 자와리시의 장기를 이스라엘국립 장기은행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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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 총에 숨진 팔 소년/부모가 장기 ‘이’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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