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완·김병주 교수 매주 교대집필/정치·경제현실 명쾌한 진단봉두완 광운대 교수(신문방송)와 김병주 서강대 교수(경제)가 18일부터 한국일보의 고정칼럼인 「화요세평」을 매주 교대로 집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와 경제 각 부문에서 유례없는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탁월한 식견과 현실감각을 갖춘 두 칼럼니스트로 하여금 정확한 현실진단과 처방을 제시토록 함으로써 독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국일보 주미특파원, 전 동양방송(TBC)의 앵커를 지낸 봉교수는 저널리스트와 국회의원(11대)을 지내며 익힌 감각으로 정치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대선을 앞둔 유권자의 선택을 도울 것입니다.
금융부문의 권위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원로경제학자 김교수는 현재 우리가 처한 경제의 난맥상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명쾌한 해법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 칼럼니스트로 필진을 교체한 「화요세평」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봉두완 교수> ▲62세 ▲60년 연세대 영문과 졸 ▲62∼68년 한국일보 주미특파원 ▲69∼80년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TBC앵커 ▲81년 11대 국회의원 ▲81,82년 민정당 대변인 ▲83년 국회외무위원장 ▲93년 광운대 교수 ▲현재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진행 봉두완>
<김병주 교수> ▲58세 ▲62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76년 미 프린스턴대 경제학 박사 ▲70∼78년 서강대 조교수 ▲78년 서강대 교수 ▲86년 금융통화위원 ▲91∼94년 서강대 경제정책대학원장 ▲95년 금융산업발전심의위원장 ▲현재 금융개혁위원회 부위원장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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