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 특파원】 남북한과 중국은 14일 속초와 북한 나진·선봉, 중국 훈춘(혼춘)을 해상과 육로로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 항로 개설을 위한 이틀째 정부 당국자간 회의를 속개, 한국인 관광객 등의 신변안전 보장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으나 의견 접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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