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은 13일 그룹부회장 겸 (주)진로 대표이사회장에 김선중 그룹기획조정실장을, 진로쿠어스맥주 대표이사사장에 문상목 (주)진로사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계열사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진로는 (주)진로와 진로쿠어스맥주 통합생산본부장에 이황원 진로쿠어스맥주사장을 임명하고 그룹기획조정실을 그룹비서실로 통·폐합, 비서실장에 홍훈기 기획조정실 사장을 발령했다.
진로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류사업인력을 강화하고 그룹기획조정실 기구와 인력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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