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박찬종 고문은 12일 『영남권이 남북으로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와 김윤환 공동선대위원장,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및 본인 등 5명이 회동, 통합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고문은 이날 서울 63빌딩에서 김위원장과 만난 후 『대선을 앞두고 국토의 동서가 분열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영남권마저 남북으로 분열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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