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10일 98학년도 입시부터 봉사활동 특기자를 입학정원의 5%(1백18명) 이내에서 특차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숭실대는 고교 2, 3학년 재학중 봉사활동 시간이 연간 30시간 이상이거나 교회에서의 봉사 및 선교시간이 연간 70시간이 넘는 학생을 고교장이나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 수능성적(90%)과 면접(10%)을 통해 선발한다. 추천받을 수 있는 학력기준은 수능성적 동일계열 상위 20%이내이다.
한편 숭실대는 내년에 야간과정으로 국제평생교육학과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정보사회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 지난해보다 1백83명 늘어난 2천7백22명을 선발한다.<윤순환 기자>윤순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