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전 대통령 생가복원 반대를 위한 시민회의」는 7일 성명을 내고 『원주시는 90억원을 들여 원주시 봉산동 최 전대통령 생가터 1백68㎡를 포함한 3만3천㎡에 시립박물관을 건립하고 최씨 생가를 전통한옥으로 복원하려는 계획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시민회의는 ▲최씨의 생가는 사료적 가치가 없는데다 ▲민주주의 원칙과 역사를 외면한 사람의 생가복원은 적절치 못하며 ▲계획과정에 시민들의 의사가 수렴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원주=곽영승 기자>원주=곽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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