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외신=종합】 태국 집권 연정과 최대야당 민주당은 6일 찻차이 춘하반 전총리와 추안 릭파이 전 총리를 사표를 제출한 차왈릿 용차이윳 총리의 후임으로 추대했다. 이와관련 완 모하메드 누르 태국의회 의장은 이날 회견을 갖고 10일 후임총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열망당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6개 정당중 4개 의석의 세리탐당이 탈퇴하고 대신 8개 의석의 엑카팝당이 참여, 새 집권 연정의 총의석은 차왈릿 연정 보다 4석이 많은 총 225석이 됐다. 태국 의회의 총의석은 393석이다.한편 푸미폰 국왕은 최근의 정쟁에 충격을 받아 심장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태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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