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일 일방통행로를 잘못 들어와 길을 가로막는다며 다이너스티승용차에 프라이드승용차를 돌진해 충돌사고를 낸 김병수(27·회사원·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씨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프라이드 운전자 김씨는 4일 하오 6시30분께 동대문구 신설동 신궁전예식장후문 앞 일방통행로에서 다이너스티 운전자 전모(27)씨와 시비를 벌이다 격분, 차를 12m가량 후진시킨 뒤 전속력으로 돌진, 충돌시켜 다이너스티 뒷좌석에 타고있던 모제약회사 사장 박모(61)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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