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4일 제41회 행정고등고시 최종합격자 224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66.11점을 얻은 재경직의 고광희(27·연세대 경영학과 4년)씨가 차지했으며 최고령자는 교정직의 오홍균(35·건국대 법학과졸)씨, 최연소자는 재경직의 정주용(21·여·서울대 국제경제학과 4년)씨로 밝혀졌다. 특히 고졸자로는 88년이후 처음으로 김종녕(34·부산기계공고졸)씨가 합격했다.<관련기사 39면·명단 29면> 1만5,173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25명의 여성이 합격했는데 이중 4명은 직렬별 여성채용목표제(13%)의 적용을 받아 선발됐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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