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광철 특파원】 서울은 아시아지역에서 사업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도시로 평가됐다.미 포춘지가 3일 전세계 대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사회·경제적 환경등급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이며 서울은 6위를 차지했다. 포춘지는 또 북미지역에서는 미국의 뉴욕, 유럽에서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남미에서는 칠레의 산티아고가 사업에 좋은 도시라고 평가했다.
포춘지가 지역별로 분류한 사업하기 좋은 도시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북미지역=뉴욕 덴버 보스턴 시애틀 랠레이―더햄 클리블랜드 인디애나폴리스 토론토 애틀랜타 리치먼드 ▲유럽=더블린 암스테르담 프라하 빈 밀라노 런던 로마 부다페스트 브뤼셀 ▲아시아=콸라룸푸르 시드니 싱가포르 홍콩 멜버른 서울 방콕 자카르타 오사카 상하이 ▲남미=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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