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부·중앙 등 4개선내년 추석연휴를 전후한(10월2∼7일) 호남·전라·장항선 귀성·귀경 승차권 예매결과 추석(10월 5일)과 추석전인 3, 4일의 서울발 승차권이 발매시작 2시간만에 모두 팔리는 등 대부분의 승차권이 1일 매진됐다. 철도청은 이날 상오 8시부터 서울역에 13개 등 전국 3백69개소에서 4백38대의 단말기를 설치하고 예매를 했다.
이날 서울역에는 예매시작 전부터 승차권을 사기위해 밤을 새운 50여명 등 4백여명이 몰렸으나 예매창구가 전국적으로 분산된 탓인지 극심한 혼잡은 없었다.
철도청은 2일에는 상오 8시부터 경부·중앙·경북·경전선 등 4개 노선의 추석연휴 승차권을 예매하는데 이번 예매기간에 발매하는 승차권은 모두 22만4천6백88장이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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