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화상정보를 전기적 영상신호로 변환시키는 비메모리반도체인 상보성 금속산화막공정(CMOS) 이미지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CMOS를 이용한 이 제품은 화상회의 시스템,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CCTV, 미래형 휴대통신 단말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엄지손톱의 4분의 1 크기(8.5㎜×7.5㎜). 이 제품은 디지털 신호처리칩이 필요없고 전력소모가 10분의 1에 불과해 소형, 휴대형 제품 제작에 유리하다고 현대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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