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97 한국광고대상」시상식이 31일 하오 4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장재근 한국일보 사장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장 황창규(동국대 교수) 심사위원장과 수상업체 관계자 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기업 PR시리즈 「또 하나의 가족」을 출품한 삼성전자에 돌아갔고 대우자동차판매의 「레간자」와 LG전자 「바이오 에어컨」이 각각 종합일간지 최우수상과 마케팅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뒤에는 한국일보사 1층 전시장에서 축하기념 소연과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렸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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