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실적 최고 10배까지 대출서민층이 주요 고객인 국민은행은 통장하나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평생동안 저축과 대출거래를 할 수 있는 「빅맨평생통장」을 대표상품으로 소개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빅맨통장은 특별한 가입제한이 없으며 보통저축 자유 저축 가계당좌예금중 1계좌를 선택해 종합통장을 개설한 뒤 상호부금이나 정기예금 등 연결계좌를 개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빅맨통장에 가입하면 주택자금의 경우 고객의 모계좌와 연결계좌 거래실적의 최고 10배이내에서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자금은 예금거래 즉시 주택을 담보로 최고 1억원, 기타의 경우는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예금거래실적을 기준으로 고객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대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별우대금리 정기적금, 근로자장기적금 등이 연결계좌로 추가돼 대출편의성과 금리우대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02)31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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