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6일 제51회 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471명을 확정, 발표했다.건축시공기술사 등 23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건축기계설비기술사에 응시한 김태식(42·대성산업 기계설비팀장)씨가 최고득점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측지기술사에 응시한 목찬상(62·명지전문대 교수)씨가 최고령, 소방설비기술사에 응시한 백승면(28·중경소방기술센타 이사)씨가 최연소로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윤은미(31·국일종합건설 공무과장)씨 등 4명이었다.
합격자 문의 (02)327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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