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3일 전국 19개 개방대의 98학년도 입학 및 편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1천8백60명 늘어난 3만8천5백4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교육부는 8개 국립대, 일반대학으로 전환을 검토중인 광주대 등 2개 사립대, 증원신청을 하지 않은 3개대의 정원은 동결하고 나머지 6개 사립대의 경우 교육여건을 평가해 증원규모를 정했다고 밝혔다.
증원한 6개대는 입학정원을 2천2백80명(주간 1천4백90명, 야간 7백90명) 늘리는 대신 편입학 정원을 4백20명(주·야간 각 2백10명씩) 감축했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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