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이라크 무역사무소 개설”

【베이루트 AP=연합】 프랑스는 이라크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바그다드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관영 이라크 통신이 21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프랑스의 전 합참의장이며 현 프랑스·이라크 무역협의회 회장인 잔느 라카제 장군이 양국 산업 무역 식품부문 기업체 대표들간의 상호방문을 위해 이 사무소가 개설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