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경품행사에서 1등과 2등에 나란히 당첨,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기통신이 지난달 1백만 가입자 돌파 기념으로 실시한 경품대축제에서 1등 티뷰론 자동차를 수상한 이회선(33·여·경남 창원시 외동)씨와 2등 미국여행권을 받은 김회종(33·회사원)씨가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등 7명, 2등 17명을 뽑은 경품행사에는 총 55만명이 응모, 부부가 1, 2등 동시에 당첨될 확률은 25억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게 신세기통신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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