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전남 곡성·구례/경북 영주·영양/경남 의령·합천강원 영월·화천, 충북 영동 등 전국 7개 지역(4억7천만평)이 국고지원과 세금감면을 받는 관광휴양지와 지역특화사업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21일 각 도에 1개 지역씩 7개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2002년까지 3조3천7백57억원(국고 4천2백90억원)을 투입해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구별 규모와 사업내용은 ▲강원 영월·화천지구(9천8백55만평) ▲충북 영동지구(3천8백81만평) ▲충남 홍성지구(4천5백37만평) ▲전북 장수지구(4천7백43만평) ▲전남 곡성·구례지구(7천21만평) ▲경북 산악휴양형지구(영주·영양, 9천9백64만평) ▲경남 의령·합천지구(7천1백17만평) 등이다.<유승호 기자>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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