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가구는 21일 최종부도가 난 바로크가구와 루벤스, 아이시스 등 3개사에 대해 화의를 신청키로 했다.바로크가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신장에도 불구, 금융시장 경색으로 부도를 냈으나 회사는 현재 현금영업을 통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며 『회사정상화를 위해 28일께 바로크가구 루벤스 아이시스등 3개사의 화의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바로크가구측은 곧 채무변제를 위한 3개사의 화의조건을 마련, 채권단과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바로크가구와 계열사인 루벤스 아이시스 동림산업은 지난 18일 최종부도처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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