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은 20일 그룹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내년 매출 1조원, 순이익 500억원, 2000년에는 매출 2조원, 순이익 1,000억원을 달성해 50대그룹으로 진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일진그룹은 또 기업이미지 통합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정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워드마크를 기념식장에서 선보였다.
허진규 그룹회장은 기념식에서 『국내 전반에 걸친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아 일진이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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