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9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울산 제외)을 종합평가한 결과, 6개 시교육청중에서는 부산이, 9개 도교육청에서는 강원이 최우수교육청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우수교육청으로는 광주 경남 충북이 뽑혔다.
평가에는 총 330개 일선학교의 현장방문 평가도 병행실시, 그중 서울 구의중, 부여 석성초, 전북 삼례공고, 제주 강정초와 인천 만수북초, 강릉 오성학교, 경북 상주중앙초, 하동 진교중, 광주 각화중, 부산동여고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시·도교육청의 자구노력 지원사업비 800억원을 차등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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