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생들과 교수들이 가을체육대회때 단체 주문한 김밥을 먹고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0일 사법연수원 주최로 경기 용인시 법무연수원 운동장에서 열린 가을철 체육대회에 참가한 5백50여명의 사법연수원생과 교수들 대부분이 단체주문한 김밥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이로 인해 체육대회가 열린 다음주 월요일 수업에 1백50여명의 연수원생들이 결석했고 이중 1명은 현재까지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 연수원측은 27일부터 치러질 시험일정을 연기했다.<이영태 기자>이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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