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총리를 포함, 지난달 출범한 일본 새 내각 각료 21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1억100만엔(7억700만원)인 것으로 17일 밝혀졌다. 이들 각료들이 이날 공개한 토지 건물 등 부동산 및 예금, 주식을 비롯한 동산 등 가족분을 포함한 보유재산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각료는 시마무라 요시노부(도촌의신) 농수산장관으로 2억5,200만엔인 것으로 드러났다.또 무라오카 가네조(촌강겸조) 관방장관이 2억4,000만엔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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