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가 16일 146년 역사상 처음으로 1면을 컬러로 꾸몄다. 뉴욕 타임스는 4색 인쇄공정 전환 1개월만인 이날 프로야구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재닛 리노 미 법무장관 등 2장의 컬러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뉴욕 타임스 1면에 컬러가 등장한 것은 보다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모하려는 자체 노력의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투입해 이뤄진 것이다.
이 신문은 또 시내판 마감시간을 종전보다 3시간 뒤인 자정으로 늦춰 서부 연안의 운동경기 결과도 실을 수 있게 됐다.<뉴욕=afp>뉴욕=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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