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은 13일 20억7,000만원 규모의 부산지하철역사 조명설비 교체작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태일정밀은 이 작업으로 37.5%의 에너지(5억8,800만원)를 절감할 수 있으며 누전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일정밀은 『향후 조명설비외에도 건축 주방 배관 열병합 등 모든 부문으로 에너지 절약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EPS코리아라는 별도법인을 설립, 에너지 절약전문기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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