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역사연구촉진 공동위원회는 13일 「한일 역사포럼」을 내년 4월에 발족시켜 도쿄(동경)에서 1차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 운영위원들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2차 운영위원회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운영위가 이날 위촉한 한국측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리나(홍대 미대 교수) ▲김문환(서울대 미학과 교수) ▲이기동(동국대 사학과 교수) ▲이만열(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 ▲이원순(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태진(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차하순(서강대 명예교수) ▲이문희(한국일보 전무이사) ▲정구종(동아일보 편집국장) ▲성병욱(중앙일보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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