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들도 백화점의 가을세일에 맞대응, 대대적인 판촉행사에 들어갔다.그랜드마트 신촌점은 19일까지 「세일보다 더 큰 만족」을 기치로 요일 시간별 특별서비스 등을 준비했다. 의류부문에서는 줄리앙 데코 등 유명브랜드를 70∼80%정도 싸게 팔고 100여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별균일가전을 실시한다.
LG마트 고양점은 16일까지 가을맞이 가격페스티벌을 통해 10% 할인판매에 나선다. 결혼시즌을 맞아 가구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혼수용품에서 생식품까지 다양한 판촉행사도 병행한다.
킴스클럽은 신용카드로 상품구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소정금액이상을 구입할 경우 물품교환권을 증정하는 구입금액 마일리지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라이스클럽은 10일부터 12월14일까지 개점 3주년 사은행사로 50여가지 품목을 6일간격으로 품목을 바꿔 40%까지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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