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일자 27면 「교사가 돈받고 시험지 유출」 기사중 「서울 강남 D중학교 학부모 대표―학생회장 아들 연루」는 잘못돼 바로잡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학생은 학급회의 의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따라서 이 학교 전교 학생회 회장 김의현군과 김군의 부모는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한편 검찰은 11일 학부모 대표 Y씨로부터 돈을 받고 시험문제지를 빼돌린 혐의로 D중 전 교사 K(47)씨를 구속했습니다.
◎시교육청 “감사인원 추가투입”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시험문제 유출사건 관련 학생 들을 최하점 처리키로 한데 이어 감사인원을 추가로 투입, 이 사건에 관련된 학생이 더 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