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싱 AP=연합】 미 미시간주 당국은 10일 역내 한 농원에서 생산한 사과즙에서 대장균을 검출한 뒤 긴급회수에 나섰다.미시간주 농업 및 보건관계자들은 주 남부 콜드워터지역의 한 사과농원에서 제조된 사과즙 100갤런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댄 아이언트 주 농업국장은 소비자들의 대장균 감염을 막기 위해 금년 가을 들어 지금까지 주내 180개 사과사이다 제조농원 중 8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