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색상이 세련되고 예쁜 업소용 공중전화기가 등장했다.한국통신은 10일 음식점을 비롯한 모든 영업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급형공중전화기 10개 모델을 대당 25만∼38만원에 내놓았다.
전화도 받을 수 있고 국제전화도 가능하다. 현재의 업소용 공중전화기는 관리해주는 업주에게 한국통신이 수수료를 지급해왔다. 그러나 자급형 공중전화는 업주가 고객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전화기를 사서 설치해놓고 통화요금을 받는 것이다.<박승용 기자>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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