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와 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 등 연예인 단체들은 부도위기에 몰린 「(주)쌍방울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연예인단체들은 (주)쌍방울이 대종상 행사를 후원하는 등 문화활동을 적극지원해 연예인들이 나서서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14일 하오 2∼5시 서울 명동성당앞, 19일 하오 1∼5시 전주코아백화점과 전주시청앞에서 쌍방울제품 판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진동 기자>이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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