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용카드 해외현금서비스 급증/LG카드·할부금융 합병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용카드 해외현금서비스 급증/LG카드·할부금융 합병인가

입력
1997.10.10 00:00
0 0

LG그룹은 최근 재정경제원으로 부터 LG카드와 LG할부금융의 합병인가를 획득, 국내 최초의 종합여신금융회사로 부상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기관 구조개선법」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1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계약을 최종 승인받을 예정이다.LG카드 관계자는 내년 1월1일 종합여신금융회사로 전환하면 업무영역도 신용카드, 할부금융, 리스, 일반대출, 융통어음 할인, 팩토링 등으로 확대하고, 자본금 3,000억원, 100여개의 지점망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