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광덕 기자】 이인제 전 경기지사는 7일 하오 부산 롯데호텔에서 발기인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신당창당작업에 본격착수했다.<관련기사 6면> 이 전지사는 이날 대회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정계은퇴와 함께 3김씨가 주도하는 정당은 생명력을 잃게될 것』이라며 『국민정당을 건설하고 대선에서 승리해 민족통일과 세계 5강의 경제대국, 인간중심의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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