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 연합=특약】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을 실은 차량과 호위 차량이 6일 이라크 북부 한 마을을 지나던중 무장한 괴한들로부터 자동소총과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고 한 유엔 대변인이 7일 밝혔다.에릭 팔트 대변인은 이날 『WFP직원 10명을 실은 차량 2대와 호위차량 3대가 쿠르드 노동당(KWP)이 장악중인 첼라디지마을 인근을 지나다 괴한들로부터 50여발의 총격을 받아 이중 한대의 차량이 총알 1발을 맞았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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