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UPI AFP=연합】 스웨덴 한림원은 7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9일 상오 11시(현지시간)에 발표한다고 밝혔다.노벨 문학상에는 포르투갈의 작가인 조세 사라마고와 루보 안토네스, 벨기에의 위고 클로스, 네덜란드의 케스 노테봄, 해리 밀리시, 에스토니아의 얀 크로스가 유력한 수상후보로 꼽히고 있다.
또 미국의 소설가 토마스 핀천과 노먼 마일러, 미국의 유명가수 밥 딜런, 영국 태생의 인도 작가 샐먼 루 시디,레바논 시인 아도니스, 알바니아의 이스마엘 카다레, 프랑스의 미셸 투르니에, 프랑스에 망명중인 중국작가 베이 다오도 거명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